무더운 여름 최고의 힐링장소“영양 삼지연꽃테마파크”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8-03 09:06
□ 7~8월이 개화기인 연꽃의 계절을 맞아 영양군 영양읍 ‘삼지연꽃테마파크’에 만개한 연꽃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삼지연꽃테마파크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2009년부터 9년여 간에 걸쳐 파대지·연지·원당지 3개의 연못을 활용해 37ha에 조성한 수변공원이다.
○ 이곳에 자라는 토종 연꽃인 법수홍련은 꽃잎의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이 아름다운 연꽃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연꽃테마파크에는 30~40분 정도 산책하기 좋은 3km 길이의 데크 탐방로를 비롯해 연꽃 가운데에서 차를 마시며 연꽃의 운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와 체험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본격적인 연꽃 개화기를 맞아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인근 시군에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무더운 올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연못의 여러 수생식물을 볼 수 있어 생태습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대두되고 있다.
○ 우제학 미래전략사업추진단장은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생태습지 공원 조성이 마무리 되고, 대형 주차장 등 관광편의 시설이 확충되면 2017년 완료된 인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영양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삼지연꽃테마파크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2009년부터 9년여 간에 걸쳐 파대지·연지·원당지 3개의 연못을 활용해 37ha에 조성한 수변공원이다.
○ 이곳에 자라는 토종 연꽃인 법수홍련은 꽃잎의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이 아름다운 연꽃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연꽃테마파크에는 30~40분 정도 산책하기 좋은 3km 길이의 데크 탐방로를 비롯해 연꽃 가운데에서 차를 마시며 연꽃의 운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와 체험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본격적인 연꽃 개화기를 맞아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인근 시군에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무더운 올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연못의 여러 수생식물을 볼 수 있어 생태습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대두되고 있다.
○ 우제학 미래전략사업추진단장은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생태습지 공원 조성이 마무리 되고, 대형 주차장 등 관광편의 시설이 확충되면 2017년 완료된 인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영양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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