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8-02 09:09
□ 영양군은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펼친다.
○ 방치공은 지하수 개발실패 및 사용이 종료되었으나 적절한 되메움 혹은 자연 매몰이 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대상에서 누락?방치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은닉된 불용공을 말한다.
○ 영양군은 방치된 관정을 통해 지하수에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중지 또는 방치된 관정을 발굴, 원상복구(폐공)시켜 지하수 수질오염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관내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는 샘물 등 포함)이 대상이고 해당 읍·면사무소 및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에 신고 접수하면 된다.
○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지하수로 개발된 후 오랫동안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관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치공 찾기 사업을 전개하여 청정지하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참여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방치공은 지하수 개발실패 및 사용이 종료되었으나 적절한 되메움 혹은 자연 매몰이 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대상에서 누락?방치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은닉된 불용공을 말한다.
○ 영양군은 방치된 관정을 통해 지하수에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중지 또는 방치된 관정을 발굴, 원상복구(폐공)시켜 지하수 수질오염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관내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는 샘물 등 포함)이 대상이고 해당 읍·면사무소 및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에 신고 접수하면 된다.
○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지하수로 개발된 후 오랫동안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관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치공 찾기 사업을 전개하여 청정지하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참여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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