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인력지원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 영양군(군수:오도창)은 농번기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된 농작업 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일손부족으로 고충을 받고 있는 농민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2018년 7월 26일(목) 오후 2시에 영양고추유통공사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산하 취업지원센터 4개소(경북취업지원센터, 경남취업지원센터, 부산광역시취업지원센터, 울산광역시취업지원센터)와 일자리 창출, 구인난해소, 농작업 대체인력 수급 지원 등 현안사업 상호 협력을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
○ MOU(업무협약) 체결에 참석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양재경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준 영양군에 감사를 표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 영양군에서는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과 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 농작업 근로자 및 국내 대도시 유휴 노동력 수급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고 있다
○ 전종근 영양부군수는 농촌활력이 우리군을 지탱하는 큰 원동력이라고 하며 부족한 농작업 인력 수급을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과 선제적 농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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