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폭염장기화에 따른 농업분야 관리대책에 총력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7-26 09:01


□ 영양군(군수:오도창)은 폭염특보가 장기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폭염에 따른 농업분야 폭염 및 가뭄피해 방지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농업인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농업행정력을 투입하여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양군은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른 봄부터 애지중지 키어온 농작물이 혹여 폭염(가뭄) 피해나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농업인의 애타는 마음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기에 농업인의 입장에서 폭염(가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실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 폭염(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0년도부터 중점적으로 상습 가뭄에 대비 가뭄대책 장비지원 사업(가뭄대책 소형양수기, 비탈밭 용수관로 지원, 스프링클러, 점적관수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자체 한해대책 기반 조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읍·면사무소에서는 보유한 한해대책 장비를 피해 우려농가에 대여하는 등 폭염(가뭄)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폭염(무강우시) 단계별 종합 추진대책을 수립하여 맞춤형 실행계획으로 폭염(가뭄)대책 상황실과 읍·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농작물 폭염(가뭄)피해 상황을 매일 파악함은 물론, 폭염(가뭄)대비 농작물 관리요령과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를 위해 홍보 전단지를 제작 배부하여 폭염(가뭄)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전종근 영양부군수는 쉽게 끝나지 않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 수립 시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종합상황실과 읍·면 비상대책반을 철저하게 가동하여 한 치의 빈틈도 없이 폭염(가뭄)대책을 추진해 농민들의 피땀으로 일군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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