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 보다못해 두팔걷었다.

person 옥동새마을부녀회
schedule 송고 : 2008-05-26 17:56
옥동 새마을 부녀회가 농촌사랑에 나서다.

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화자)가 원자재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일손을 덜어주었다.

이달 26일 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하여 북후면 두산리 소재 과수원 1.2㏊에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최근 농민들이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촌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농산물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올 한해도 옥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료급식소 운영, 시가지 환경 가꾸기, 폐품수집,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여 자원봉사 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