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피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person 안동대
schedule 송고 : 2008-05-26 09:45
안동대 학생과 교직원들의 사랑이 중국으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중국 유학생회 주관으로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대지진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대학 축제기간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학 내 정보통신원 앞에서 현장모금 운동을 하고, 이후로도 신한은행과 우체국에 각각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금운동에 나서기로 밝혔다.
이들은 “안동대 학생과 교직원에게 쓰촨성의 참사를 알리고, 모금 운동을 통해 모금전액을 중국 지진피해 어린이들에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모인 성금은 오는 26일과 30일 각각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동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은 현재 15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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