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서구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거리 홍보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6-22 08:57
안동 서구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해소를 위해 6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중앙신시장부터 구)영호초등학교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 거리 홍보에 나선다.
  올 4월부터 신설된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행정 서비스 중심의 동 기능을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새롭게 조직화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생활 속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권역(서구·중구·명륜동) 중심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 3개 동의 복잡다단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로 찾아 이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복지 상담과 자원개발 및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권역동 간의 일체성과 맞춤형 복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권역의 복지브랜드를 복지119로 정하고 “안동중심 복지중심”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구·명륜동은 물론 안기·강남권역도 같은 브랜드로 사업을 협의·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정병원 맞춤형복지팀장은 “맞춤형복지팀 신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동중심·복지중심을 구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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