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신형섭 교수 초전도선 특성 평가 국제워크숍(MEM18) 개최
person 국립안동대학교
schedule 송고 : 2018-06-18 08:39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신형섭 교수(기계설계공학과)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복합 초전도체의 기계적 및 전기-기계적 특성’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 MEM18을 개최한다.
본 국제 워크숍은 고온 초전도와 고 자기장의 산업적 적용을 통해 신에너지 분야에서 초전도 전력기기와 초전도 마그네트를 사용하는 고자장 분야에서 의료, 운송 및 고 에너지 등 초전도 산업 사회의 실현을 앞당기는데 필요한 초전도 선 및 기기의 특성평가 기술 개발에 관한 이슈를 발표하는 국제적 전문가 모임이다.
지난 2001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이래 9회째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중국,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80여 명의 초전도 응용 및 특성 평가분야 저명 학자 및 연구자가 참가한다.
조직위원장인 안동대 신형섭교수는 “이번 MEM18국제워크숍 안동개최는 고온초전도 응용 연구의 산업화 분야에서 한국의 활약 및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일조할 것이다. 또한, 안동에서도 본격적인 MICE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KIASC), 안동대학교와 더불어 안동시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어서, 이번 국제워크숍의 성공적 개최가 지역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급규모 국제학회 유치의 대표적 모델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MICE산업 기반 구축에도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국제 워크숍은 고온 초전도와 고 자기장의 산업적 적용을 통해 신에너지 분야에서 초전도 전력기기와 초전도 마그네트를 사용하는 고자장 분야에서 의료, 운송 및 고 에너지 등 초전도 산업 사회의 실현을 앞당기는데 필요한 초전도 선 및 기기의 특성평가 기술 개발에 관한 이슈를 발표하는 국제적 전문가 모임이다.
지난 2001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이래 9회째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중국,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80여 명의 초전도 응용 및 특성 평가분야 저명 학자 및 연구자가 참가한다.
조직위원장인 안동대 신형섭교수는 “이번 MEM18국제워크숍 안동개최는 고온초전도 응용 연구의 산업화 분야에서 한국의 활약 및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일조할 것이다. 또한, 안동에서도 본격적인 MICE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KIASC), 안동대학교와 더불어 안동시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어서, 이번 국제워크숍의 성공적 개최가 지역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급규모 국제학회 유치의 대표적 모델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MICE산업 기반 구축에도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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