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같은 공연향기와 짠한 설렘을 모두 다함께 더불어

person 안동시청소년수련관
schedule 송고 : 2008-05-22 10:15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계절별 테마공연 펼친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4회에 걸쳐 계절별 테마공연(작은 음악회)을 마련한다.

첫 번째 공연은 5. 24.(토) 오후 2시부터  수련관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안동공고 교사로 재직중인 김봉한 선생의 섹스폰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과 악기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며 보고ㆍ듣고ㆍ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관객의 눈높이를 맞추어 함께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눈 감으면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 같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와 살아온 세대는 다르지만, 가족모두가 한자리에서 악기연주와 감상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공통분모를 찾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설관리공단은 늘 시민들과 함께하며『시민들의 사랑속에 성장하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전 임ㆍ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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