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관광시즌에 안동은 분주!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5-22 10:07
안동을 찾는 관광객 늘어나는 가운데 해군사관학교 27기 동기생들 찾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회마을에만 올들어 31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해군사관학교 27기 동기생들의 모임으로 고급장교로 예편한 동기생들이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유교 문화의 본향인 안동을 방문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비역 대령인 안동출신의 이 한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모임은 전 해군사관학교장인 권영준 예비역 중장이 회장을 맡고, 전 해군참모차장인 정관옥 등 고급장교로 예편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임청각, 신세동 7층 전탑, 오천유적지, 유교문화박물관, 도산서원 등을 찾아 유교문화를 살펴보고 안동소주박물관을 찾아 안동 지역의 특산품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농암종택에서 숙박을 하며 고택체험을 하게 됩니다.

안동시에서는 관광시즌을 맞아 점차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하여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강화, 관광목적에 맞는 다양한 관광홍보물 제작, 관광관련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주력을 다하고 있으며 안동지역 8개 관광지에 약 60여명의 관광안내원을 배치하여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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