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영양경찰서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4-02 08:59
□ 영양군보건소(소장 안수현) 치매안심센터는 3월 28일 영양경찰서 2층 고은마루에서 영양경찰서와 치매노인 안전망 구축의 일환인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 협약식에는 안수현 보건소장, 유병한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사업담당 등이 참석하여 배회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였다.
○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보급,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발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의 내용 등이 포함되었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영양경찰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경찰서에서만 가능한 치매노인 사전 지문 등록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적용하도록 해서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안심센터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안수현 보건소장은 “점차 증가하는 노인인구 만큼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치매노인 실종에 대해 치매안심센터 내 사전지문등록을 활성화하여 치매노인이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협약식에는 안수현 보건소장, 유병한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사업담당 등이 참석하여 배회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였다.
○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보급,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발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의 내용 등이 포함되었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영양경찰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경찰서에서만 가능한 치매노인 사전 지문 등록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적용하도록 해서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안심센터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안수현 보건소장은 “점차 증가하는 노인인구 만큼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치매노인 실종에 대해 치매안심센터 내 사전지문등록을 활성화하여 치매노인이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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