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도자 일월면협의회 도계2리 경로잔치 열어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8-03-27 09:06
□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명술, 부녀회장 이주이) 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월) 도계2리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하여 한파로 힘들었던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 이번 경로잔치는 자녀들과 떨어져 홀로 지내시느라 평소 음식을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고 있어서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한 마을 어르신들께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소고기 국밥과 수육, 잡채 등 잔치 음식을 손수 만들어 대접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은 옆에서 도와줌으로써 하나 되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훈훈한 잔치였다
○ 참석한 어르신들은 “날씨 변화가 심해 밖을 잘 나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날도 좋아 마을회관에 나오니 점심도 주고 다채로운 행사로 즐겁게 해주니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 일월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는 바쁜 농사철에도 꾸준히 수거한 농약 빈병과 헌옷을 판 수입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마음이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께 몸소 효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일월면장(남기태)도 “항상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이번 경로잔치는 자녀들과 떨어져 홀로 지내시느라 평소 음식을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고 있어서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한 마을 어르신들께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소고기 국밥과 수육, 잡채 등 잔치 음식을 손수 만들어 대접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은 옆에서 도와줌으로써 하나 되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훈훈한 잔치였다
○ 참석한 어르신들은 “날씨 변화가 심해 밖을 잘 나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날도 좋아 마을회관에 나오니 점심도 주고 다채로운 행사로 즐겁게 해주니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 일월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는 바쁜 농사철에도 꾸준히 수거한 농약 빈병과 헌옷을 판 수입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마음이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께 몸소 효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일월면장(남기태)도 “항상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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