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도시 안동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2-08 13:18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오는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친절한 안동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전하고 보다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제공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친절 교육’을 경북콘텐츠진흥원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 관광객에게 호감을 주는 소통법을 포함한 내용으로 오후 3시30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과정의 일부로, 지난 11월부터 진행됐다. 안동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계되어 있는 “선비이야기 여행” 테마도시인 안동을 비롯한 영주, 문경, 대구와의 연계 해설 교육과 스토리텔링, 문화트렌드교육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금까지 7회의 이론교육과 3회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지막 과정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안동의 이미지를 전하는 한편, 응급상황 대처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시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해설사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선비이야기 권역 연계 해설 능력을 배양하고,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 관광객에게 호감을 주는 소통법을 포함한 내용으로 오후 3시30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과정의 일부로, 지난 11월부터 진행됐다. 안동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계되어 있는 “선비이야기 여행” 테마도시인 안동을 비롯한 영주, 문경, 대구와의 연계 해설 교육과 스토리텔링, 문화트렌드교육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금까지 7회의 이론교육과 3회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지막 과정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안동의 이미지를 전하는 한편, 응급상황 대처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시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해설사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선비이야기 권역 연계 해설 능력을 배양하고,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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