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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일·삶·꿈의 중심 “영양만점 행복한 마을”사업을 추진을 위해 2018년 2월 1일(목) 영양 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동양대학교 이도선 교수, 안동대학교 이도영 교수, 베타도시건축연구소 반영선 건축학박사, LH대구경북지사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청회에서 전통시장 주변정비, 공공주차장 조성, 간판·안내판 교체, 스마트 CCTV 설치,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청소년 쉼터 조성, 마을공동작업장 설치 등 세부사업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견해를 펼치는 자리가 되어 향후 있을 활성화계획 수립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사업추진에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개선 등 “영양 만점 행복한 마을”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이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