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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기면 위원회(회장 남복희)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30일 청기면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귤 1박스)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 이번 경로당 방문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동파방지 행동을 안내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기면 위원회 남복희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고,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 청기면사무소 강상수 면장은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지역 주민들의 나눔 활동에 면민을 대표하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라는 가치를 나누며 주변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