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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농정분야 보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도 농정기획, 친환경, 유통, 고추특화, 경제작물 담당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통합 제작하여 읍면 및 리장들에게 배부한다.
 
○ 올해로 3년째 제작하여 배부하는 보조사업 안내책자 및 보조금관리 매뉴얼은 읍면담당자, 이장, 농민들에게 호응이 좋으며, 그 동안 방대하게 추진하던 농정분야 보조사업을 이번 「보조사업 추진계획」을 일괄로 묶은 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함으로써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

○ 또한, 영양군은 지방재정법 및 시행령 개정으로 인한 보조금관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보조금관리 매뉴얼」도 함께 제작하여 배부함으로써 보조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보조금매뉴얼은 지방보조금 주요내용,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영양군지방보조금관리조례, 보조금 관리기준, 질의응답사례 등 주요내용을 요약적으로 담고 있다.

○ 올해로 3년째 제작하여 배부하는 책자는 영양군 농업정책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며, 각종 보조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 하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8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예산절감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편성?운영한다. 안전재난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설직(토목) 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도로?교량사업을 비롯하여 하천, 상?하수도, 농촌개발, 새마을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하여 설계를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영양군의 올해 토목사업은 215건에 241억원 규모로 도로?교량 19건, 하천 12건, 농업기반시설 및 소규모새마을사업 98건, 상?하수도 11건, 도시개발사업 5건, 읍?면 주민숙원사업 70건 등이다.

○ 영양군은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사업의 조기발주는 물론 시설직(토목)공무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설계용역을 대체하여 예산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고하여 보조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