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으로 농업인 생활안정 도모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7-12-20 08:59
안동시는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와 농약중독, 특정 감염병 등의 질병치료 시 혜택이 보장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농업인 7,654명을 대상으로 1억8천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농업인안전보험료지원사업은 70%를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지원하고 농가에서는 30%를 부담하고 있으나, 농가부담 중 일정액을 지역농협에서도 재정형편에 따라 일부 부담하고 있어, 사실상 농가 부담액은 10% 내외로 적은 금액을 납부하고도 사망 시 유족급여와 장례비, 질병 시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은 지역농협을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년이며 자세한 가입 안내는 가까운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오늘날 농촌 현실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사용자가 대부분 고령의 농업인과 다문화가족, 귀농하신 분들로서 농작업과 농기계 조작이 서툴러 농기계안전사고 발생이 많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병해충 발생이 잦아 농약 사용에 따른 중독사고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시 김순한 농정과장은 “농기계안전사고와 농약중독사고, 고령에 따른 질병 발생 등 각종 신체 상해 시 농가경영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료지원사업은 70%를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지원하고 농가에서는 30%를 부담하고 있으나, 농가부담 중 일정액을 지역농협에서도 재정형편에 따라 일부 부담하고 있어, 사실상 농가 부담액은 10% 내외로 적은 금액을 납부하고도 사망 시 유족급여와 장례비, 질병 시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은 지역농협을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년이며 자세한 가입 안내는 가까운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오늘날 농촌 현실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사용자가 대부분 고령의 농업인과 다문화가족, 귀농하신 분들로서 농작업과 농기계 조작이 서툴러 농기계안전사고 발생이 많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병해충 발생이 잦아 농약 사용에 따른 중독사고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시 김순한 농정과장은 “농기계안전사고와 농약중독사고, 고령에 따른 질병 발생 등 각종 신체 상해 시 농가경영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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