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 6번 예결위원, 2번의 정책위의장 역임
국회 최고 경제ㆍ정책전문가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현할 능력 있는 인물
재선ㆍ3선 염두에 두지 않고 23개 시군단체장과 중앙정치권 공동도정 운영
ㅇ 재정경제부 차관을 역임하고 지난 12일까지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지낸3선의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19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할 예정
ㅇ 김광림 의원은 “경북은 보수의 본류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발전시켜온 주역이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 궤멸을 막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더 크게 태어나는 경북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ㅇ 대학교 4학년 시절 행정고시를 합격한 김광림 의원은 경제기획원,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특허청장, 재정경제부차관, 대학교 총장을 거쳐제18대 국회에 첫 발을 디딘 뒤 20대 총선까지 3차례 당선
- 국회활동 10년간 6번의 예결위원과 여당과 야당에서 모두 정책위의장을역임한 이례적인 경력의 소유자로 당과 국회는 물론,대한민국 최고 경제ㆍ재정ㆍ예산ㆍ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
- 김 의원은 국회의원 재임 중 2008년 3조원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현재의 10조원대로 이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밝히고,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해보고 실현해본 사람이 경북도지사에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
ㅇ 김광림 의원은 ‘더 이상 도민을 위한 시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재선과 3선을 염두에 두지 않고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 “23개 시군 자치단체장과의 도정회의를 정례화 하여 협력과 소통을 강화, 지역별 맞춤형 사업, 특화된 산업을 육성하여 경북도의 균형발전을 꿰하겠다”고 밝힘
ㅇ 선비정신의 本鄕 경상북도를 보수혁신의 중심으로
- 지난해 20대 총선 직후 당 지도부?원내지도부 총 사퇴의 공백 속에서 원내대표와 투톱을 이루는 정책위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직접 혁신비상대책위원을 맡아 구원투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 새누리당의 마지막 당헌ㆍ당규개정위원장으로서 현재의 자유한국당의 초석을 다진 바 있으며,
-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의 입법ㆍ정책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시 한 번 정책위의장으로 추대돼 미래세대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분배정책을 막아내는 성과를 거둠
ㅇ 포항 경주 경산 영천 상주 문경 등 23개 시군 맞춤형 사업을 열거하고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적임자임을 강조.
- 동해안고속도로와 영남권통합신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조기 완성하고,농업의 첨단화와 6차 산업 활성화로 농어업 발전을 꾀하며4차 산업혁명 시대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을 약속함
- 또한 지역대학 출신 인재의 고용 확대와 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문화센터 설립,공동체기업 육성과 생활체육활동 지원 등경북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예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
ㅇ 매 순간 도민들과 함께하는 공감(共感)도정, 도민들의 말씀은 반드시 실천하는 참여(參與)도정, 늘 경북의 미래(未來)를 개척하는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약속
2017. 12. 19(화)
문 의 : 김상현 보좌관 010-5154-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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