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 시민들의 호응속에 대성공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으로서 “제5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시민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도시민 함께 농촌의 소중함과 옛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시민들에게는 여유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1만6천명이 다녀가 축제발전의 초석을 다지며 시민의 절대적 호응속에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자연의 신비를 느끼며 농업과 꽃들의 만남을 위한 공원으로서 농업인은 물론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생태공원 산책을 통한 자연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은 감동의 현장 체험의 학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농사용으로 개발된 무인용 헬기와, 관상식물원 및 야생화, 분재, 분경, 약초, 곤충, 야채, 과수, 벼재배, 조류사육장 전시 관람과 보리밭 바람개비 사진촬영, 자연염색, 비누만들기, 짚풀공예 체험으로 감상과 이해를 도왔으며 우리 전통음식과 전통차 시음과 농업과 사진도 함께 전시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야생화 호랑이메발톱 바위솔 16,000점을 준비해 우리 꽃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해 식물의 자란을 직접느끼면서 관찰하고 감동하여 식물의 소중함을 직접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하게 조성된 자연생태 공원과 조류사육장 등 볼거리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해 문화유산과 연계한 농업과 자연 환경을 한꺼번에 체험 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업의 다기능성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시설보완을 통해 관광과 체험, 마음의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정서순화 교육장으로 발전시켜 더욱 짜임새있는 축제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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