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손자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음악이야기
person 안동문화예술의전당
schedule 송고 : 2017-05-24 17:33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연간 기획공연 시리즈 두 번째로 ‘권태호 손자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음악이야기.2 (부제:The Child with in Us/우리안의 아이)’ 공연을 오는 27일(토) 저녁 7시에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권태호선생의 손자인 ‘권준’이 피아노 독주를 선보이면서, ‘나리소년소녀합창단(소천권태호음악관 소속)과의 협연 및 권준의 피아노 반주에 해설을 곁들이는 등 피아노와 합창을 주제로 연주회가 구성된다.
피아니스트 ‘권준’은 소천 권태호 선생 장남(권영건)의 막내아들로 일찍이 청마 유치환선생의 셋째 딸인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외할머니가 계신 부산에서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에 입학해 졸업 후 유럽(Salzburg)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권태호 손자가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음악이야기.2’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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