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 기공 예식

person 우종익기자
schedule 송고 : 2008-04-25 17:31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 기공 예식이 25일 오전 11시 안동교회 교인 및 김광림 국회의원 당선자, 김휘동 안동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동교회는 2005년 1월부터 “100주년 기념관 건축위원회”를 발족하고, 본당 동편에 위치한 목사관, 유치원 등의 건물을 철거했으며, 이 자리에 2009년 4월까지 100주년 기념관을 지을 예정이다.



100주년 기념관은 연면적 4,985.63㎡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지며, 역사전시실, 콘서트홀, 어린이전용도서실, 예배실, 강의실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안동유치원은 본당서편으로 이전하여 지난 16일 연면적 761.96㎡인 2층 건물로 준공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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