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1리(맛재) 산촌문화회관 신축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4-22 09:22
낙후된 산촌마을의 주민생활 환경 개선과 도시민과의 교류 촉진

안동시는 낙후된 산촌마을의 주민생활 환경 개선과 도시민과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임동면 마령 1리(맛재)에 산촌문화회관을 신축한다.



연면적 181.2㎡ 벽돌구조 지상 2층으로 약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10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임하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현지 산촌주민들과 마령리 산촌마을 방문객들이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운영위원회에서 관리ㆍ운영할 계획이다.

임동면 마령지역에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산촌마을개발사업을 펴 산림문화 휴양관과 산촌체험관, 산채하우스, 표고ㆍ느타리 버섯 재배사, 농로포장, 자연발효식 화장실, 팔각정자 등을 갖추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농ㆍ산촌마을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령리 지리실약수탕과 산촌마을 주민들의 각종 농ㆍ임산물 생산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산촌체험마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