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person 안동시생활개선회
schedule 송고 : 2008-04-22 09:12
농촌여성지도자들의 역할 증대를 위한 재충전의 장 마련

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이왕구, 50세)에서는 4월 22일(화요일)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회원 1천여명이 모여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한다.

농업?농촌에 대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어가고 어려워져 가는 현실속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20분간 식전공개 행사로 스포츠댄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0시30분 개회식에서는 와룡면 김영희 회원 외 6명의 우수회원에게 시장님과 기관단체장 표창이 전달된다.

이어서 전회원이 참여하는 화합행사로 다함께 춤을 코너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체육경기로 발목 묶어달리기, 풍선 터트리고 달리기, 줄다리기, 훌라후프돌리기, 이어달리기가 있으며 읍면동별 노래자랑 및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하루 일정이 마무리 된다.

안동시생활개선회는 1972년 국무총리령으로 기존 부녀조직체가  새마을부녀회로 통합되었으며 1988년 6월 생활개선부로 부활되었고 1995년 1월 시군생활개선회가 통합되면서 현재 이왕구 9대회장으로 명실상부한 안동시 생활개선회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며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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