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독도국제기념품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기덕 동상 수상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회 독도국제기념품공모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김기덕(비나리아토)의 “한글과 독도 자연을 이용한 기념품”이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독도국제기념품공모전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전세계에 홍보하고 독도의 대표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공모전이다.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며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독도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바 지역의 공예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동상 수상작 “한글과 독도 자연을 이용한 기념품” 작품 설명】
독도라는 한글과 독도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기념품을 만들어 보았다.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리 한글로 독도라고 손 글씨로 쓰고 이것을 도포차림의 사람이 피켓처럼 들고 있으며 섬, 갈매기, 이제는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독도강치 등을 이용해서 문진, 메모 및 명함꽂이, 키홀더, 볼로타이, 목걸이 등 다양한 기념품으로 디자인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정밀주조 기법으로 제작하였다.
【 동상 수상자 김기덕 약력 】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려상2회, 입선 등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한국전통공예진흥협회장상, 장려상2회, 특선, 입선 등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 다수
경북공예품공모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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