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밀농공단지 조성사업” 본격추진!!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08-04-14 10:20

경북의 중심, 희망의 땅 !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산46번지 일원에 단밀농공단지 신규 지정이 경북도로부터 2008. 4. 10. 승인 되였다. 기존 농공단지(3개소)가 분양이 완료되어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공업용지가 부족하였으나 이번 단밀농공단지조성으로 맞춤형 공업용지를 공급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였다.

단밀농공단지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8억원의 사업비로 147,260㎡(44,546평)를 조성하며 실시설계 후 금년 11월경에 착공하여 2010년 상반기에 완공되며   단지분양은 2009년 11월경에 단지분양 공고를 할 계획이다.

유치업종은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여 공해발생이 적은 업종으로 구미시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전기, 전자, 기계, 조립금속 및 기타 제조업 15개업체를 유치하여 고용창출 192명과 연 29억원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농공단지 조성은 김복규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농촌지역의 핵심 산업인프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06년 7월 민선4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농공단지 후보지 입지여건을 검토하였고 수질오염방지를 위하여 30억원의 사업비로 단지내 폐수종말처리시설을 신설하여 공장폐수를 방류수질 이하로 처리하여 안정된 처리수를 배출하는 친환경단지로 조성코자 한다.

한편 의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실단과소장 및 담당공무원으로 기업체 1사1인 후견제를 추진하는 등 기업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출향인사 및 대도시 향우회를 통하여 추진단계부터 입주 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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