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3년 연속 선정

person 안동대학교
schedule 송고 : 2016-05-19 14:38
사업비 3억3천만원 지원받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전국 95개 대학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가졌다. 이 중 대입전형 개선 노력과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대입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평가하여 최종 60개 대학이 확정됐다.
 
  안동대학교는 2014년 처음 선정된 이후, 대입정책에 따라 꾸준하게 전형을 간소화시키고 공정한 선발을 위한 전형개선에 노력해 왔다.
 
  특히,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명사특강, 전공체험 및 동아리 연계활동의 운영과 중학생의 조기 진로 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및 대학간 공동연구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안동대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3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시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은 “앞으로 대입 전형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지역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명사특강, 전형모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사와 학부모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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