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자존심 ! 나는 경북을 사랑합니다
국학정신을 기반으로 한 뇌교육의 보급을 통한 인간성 회복으로 인류평화를 실현하고 “뉴 경북비전 2010”을 위한 건강, 행복, 평화체험이 있는『국학강사 실천대회 및 뇌파진동 특별강연회』가 13일 오후 2시30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국학원(원장 권용태)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국학진흥회 회원과 경북도민 5,0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경북국학원은 국학의 정신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민족정신 바로세우기, 건강사회만들기 운동, 힐링패밀리 운동, 뇌교육 인성교육을 통한 해피스쿨 운동, 성공하는 BOS(Brain Operating System)운동, 희망찾기 캠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교육, 학술, 문화사업을 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본행사에 앞서 2시30분부터 뇌교육 체험과 단무도 등 공연이 있고, 3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미주국학청년단의 천부신공, 아리랑 합창, 단군아리랑 비보이 공연에 이어 의식행사와 국학강사 비전 발대식이 있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뇌교육의 창시자로 우리나라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뇌과학의 연구성과를 결합해 정립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전세계로 전파하고 있는 이승헌 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 총장으로부터『잘사는 경북, 복지 경북으로 가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뇌파진동 특별강연도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심각성을 체험하고 국학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뇌파진동 특강을 통해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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