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로 어서 오이소!
person 신도시조성지원팀
schedule 송고 : 2016-04-14 17:29
시.도민과 함께 하는 신도청 기행
경북도청이전으로 안동, 예천지역 간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 방안과 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 기행’이 오는 4월 14일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대구와 경산시민 120여명과 함께 올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신도청 기행은 대구와 경상북도 시.도민이 경북도청신도시 건설현장과 신도시 주변의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고, 문화유산과 연계된 인문학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2015년까지 매년 10여 차례 실시해 경북도청 이전 홍보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하회마을 방문객이 증가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일정은 부용대 탐방 후 병산서원에서 이몽일 풍수학박사 인문학 강의와 도청 신청사, 예천의 회룡포, 삼강주막 등을 방문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 기행이 초기에는 경북도청신도시 조성과 도청이전의 당위성을 홍보했으나, 올해부터는 역사적으로 길이 빛날 웅도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미래 비전과 조기 활성화, 안동과 예천의 동반성장 방안 모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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