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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경북본부(본부장 도학영) 상상univ.는 식목일을 맞이해 4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8시까지 옥동2주공아파트 단지 내에서  “KT&G 상상univ.와 함께하는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 희망가드닝을 진행한다. KT&G 상상univ.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가 기획하고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 봉사프로그램인 “밝은 세상 만들기”는  매년 2회 이상 전국 14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 작년 8월에는 전국14개 본부에  1,5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이번봉사는 “단지內 가드닝을 통해 살기 좋고 보기 좋은 안동 만들기” 라는 취지로 KT&G대학생 봉사단 상상 발룬티어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KT&G임직원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100여명이 함께 4월5일 식목일 맞이 “희망가드닝” 활동 및 단지 내 가로등 보수 활동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KT&G 도학영 경북본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에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정성으로 아파트 단지가 나아가서 안동전체가 밝아지고 살기 좋은 분위기로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T&G만의 차별화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봉사 이외에도 취업, 여가 생활 등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