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나랑 함께 피크닉 가요~
봄은 예전에 왔지만...
아직 베이비유의 마음속은 겨울이었던 것이다.
화창한 날씨~~ !! 벌써부터 와서 기다리던 봄에게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든다.
내 마음속의 겨울을 이제 고이 보내드릴 때가 된거 같다 ㅋ
도시락 싸서 가까운데로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지^^
GO! GO! 후비고~~~~~~
※ 사용한 재료
1. 햄, 크래미, 오이, 옥수수캔, 피클, 계란, 마요네즈
2. 제일 중요한 식빵^^
※ 만드는 방법
1. 햄, 크래미(맛살), 피클, 오이는 작게 썰어서 준비해둔다.
2. 옥수수캔은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해둔다.
3. 위의 재료를 한꺼번에 섞어주고 삶은 계란을 넣어서 으깨준다.
4. 마요네즈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서 샌드위치 속 재료를 완성!
5. 식빵에 적당히 속을 넣고 잘 펴서 발라준다.
6. 식빵위에 도마나 쟁반 같은 무게감 있는 걸로 눌러둔 후 이쁘게 잘라주세요^^
(재료들과 식빵이 잘 붙어서 잘랐을때 모양도 이쁘고, 먹기도 편하다)
** tip : 속 재료에 참치캔을 넣으면 무지 맛있지만...
참치캔에서 무시무시한 물건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후라 참치는 잠시 빼두기로 했다...
참치야~ 미안 ㅠ 뉴스가 잠잠해지면 꼬옥~ 넣어줄께!!
햄, 크래미... 마요네즈~ 이렇게 넣으면 느끼해 질 수 있으므로
피클을 꼬옥~~ 넣어서 상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만들기도 편하고 밖에 나가서 먹기도 편하고~~
소풍 도시락으로 샌드위치 만큼 괜찮은게 없다는 베이비유의 생각!! ㅋㅋ
*여기서 깜짝 돌발 퀴즈~ 젤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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