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의료서비스 공백 없앤다!

person 안동보건소
schedule 송고 : 2008-04-02 09:25

안동시에서는 2008년도 공중보건의사의 복무만료일과 신규배치일의 차이에 따라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부재로 인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를 순환근무토록 하는 등 오지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없도록 진료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다.

오는 4월 6일에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일반의사 1명, 한방의사 1명, 읍?면지역 보건지소 일반의사 6명, 치과의사 2명, 한방의사 1명으로 모두 11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복무만료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신규편입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22일 뒤인 4월 28일에 배치됨에 따라 긴 공백기간중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안동시에서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근무중인 일반의사 6명, 치과의사 6명, 한방의사 1명 등 총13명의 공중보건의사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순환근무토록 하는 특별대책을 마련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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