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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최현동)에서는 2015년 11월 13일 14:00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안전의식함양 및 안전문화정착운동”을 주제로 한 권영택 영양군수의 특강으로 이루어 졌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강연에 앞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동부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읍 소재지 도로정비사업, 삼지 누림터 진입도로 개설 사업 등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회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각종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연에서 권영택군수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문화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재난유형과 피해현황, 생활안전 및 자연재해 대응요령에 대한 특강을 마친 후 끝으로 행복한 선진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현대사회문화 및 경제문제, 윤리의식도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함께 자리한 최현동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오늘 군수님의 특강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