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일월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person 영양군 문화관광과
schedule 송고 : 2015-11-09 17:35

생활체육 탁구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11회 일월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대회 첫날 개인단식과 2인1조 단체전 경기가 치러져 개인단식 선~3부에서는 조용현(J&J), 4~5부는 손준익(스피드), 6~8부에서는 김정섭(소백)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인1조 단체전 우승은 이정훈·김명희(안동세한클럽)조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음날 통합 단체전에서의 우승은 함창클럽, 영양군 탁구동우회 A팀이 2위, 대구 J&J B팀과 구미 포인트 동우회가 공동 3위를 수상을 하였다.


 
영양군수(권영택)는 “전국규모의 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영양을 방문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대회 준비에 힘써 준 모든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회를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점들은 보완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의 선수와 가족 임원이 영양을 찾아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영양군을 널리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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