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첼 호텔, 안동영명학교 축제에 사랑의 파스타 봉사
person 안동영명학교
schedule 송고 : 2015-10-23 16:53
아르피나 리첼 호텔(대표이사 기화서)이 23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어울림 한마당축제에 이탈리안 음식인 파스타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따뜻한 나눔을 가졌다.
안동영명학교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고 있다. 축제 첫날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찾아가는 DIMF’가 공연되었고 이튿날은‘그림 그리기 잔치’가 운동장 잔디밭에서 펼쳐졌으며, 마지막 날은 풍선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마당’과 사물놀이 등 학생공연과 학생, 학부모들의 장기자랑인 ‘즐기는 마당’, 골프, 보치아 등 6가지의 ‘놀거리 마당’, 추억의 먹거리를 포함한 7가지 ‘먹거리 마당’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리첼 호텔에서 제공 된 이탈리안 요리 전문 홍재명 셰프의 토마토와 크림 파스타 코너는 인기가 좋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에 참가한 강주혜 학부모대표는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지역 기업체인 리첼 호텔에서 접하기 어려운 맛있는 파스타 요리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아르피나 리첼 호텔은 금년 7월에 안동영명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회 복지를 위해 수고하는 시설이나 기관에 혜택이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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