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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안동대학교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현기)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윤정길)은 10월 19일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청소년 창의인재육성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창의인재양성과 체험교육 및 홍보 ▶청소년 관련 행사 등 각종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활용 ▶청소년 교육에 대한 상호간 연구정보 및 연구기회 교류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공동 활용 등 기타 양 기관의 상호간 발전과 우호 증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김현기 안동대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장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발전하고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청소년기부터 공학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산업 가치를 깨닫는다면 미래에는 학생들이 산업 강국으로 가는 토대를 스스로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정길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청소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양 기관이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청소년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 할 것이며 청소년 창의인재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