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가산 온천, 추석 귀성객 맞이 고객감사 음악회 열어
person 안동시시설관리공단
schedule 송고 : 2015-09-24 09:43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학가산온천은 2008년 9월 개장해 7여년 동안 지역의 문화 온천으로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상반기 메르스 등 침체된 사회여건 속에서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입장객 4백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학가산온천(소장 장병철)은 누적 입장객 4백만명이라는 대기록을 가능케 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행정자치부의 공기업 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6년 연속 우수공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추석 다음 날인 9월 28일(월)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온천 야외데크에서 ‘고객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58번째 온천 문화행사로 지역초대가수공연, 라이브밴드연주, 고객어울마당(장기자랑) 등 다양한 장르로 진행되며 이는 문화온천의 이미지에 맞게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문화 아이템 발굴과 고객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그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온천운영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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