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person 영양군 문화관광과
schedule 송고 : 2015-09-21 13:54

300만 경북도민 화합의 대축전으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행사인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등 영주 일원에서 23개 시?군 9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양군은 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축구 외 9개 종목 257명의 선수단을 꾸려 참가하였는데, 합기도와 야구는 종합우승, 축구, 풋살 및 족구(일반부)는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영양군생활체육회장(권영택)은 “화합과 우정 한마당이라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참가선수단의 최선을 다한 모습에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협회 및 모든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생활체육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취지의 축제로 만들고자 ‘대축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지나친 경쟁 방지와 시?군 순위 경쟁 없이 종목별 대항전으로 대회 취지에 걸맞게 참가자 모두가 화합하는 한마당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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