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한전 봉사단 상호협력 및 지원 협약

person 안동병원
schedule 송고 : 2008-03-25 09:09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 강화 협약 체결

의료법인 안동병원과 한전 경북지사가 지역 내 사회공헌 봉사활동 강화를 위한 상호 협조 협약식을 가졌다.

3월 25일 오후 3시 안동병원 컨벤션홀(13층)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안동병원 강보영이사장, 한전경북지사 김임호지사장 등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봉사단 운영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서 교환 및 양기관 봉사활동 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병원과 한전경북지사는 각각『나눔365 사회사업단』과 『기쁘미 봉사단』을 창설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적인 사회봉사단 운영에 상호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인원 및 장비를 우선적으로 상호지원하고 봉사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지역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안동의료재단 강보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은 스스로 존재할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존한다’며 ‘안동병원의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라는 경영이념의 실현을 위해 기존의 지역사회 후원 및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이번 한전 경북지사와의 협약으로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임호 한전 경북지사장은 ‘기업의 성패는 제3의 경영이라 불리는 사회공헌활동에 있으며, 단순한 상품서비스 만족을 넘어 고객욕구에 걸 맞는 서비스 충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한전 경북지사는 ‘고객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지역 주민에게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라고 하였다.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체결한 안동의료재단『사회사업단』및 한전 경북지사『기쁘미 봉사단』은 지역의 협력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의료봉사활동, 소년ㆍ소녀 가장 및 불우이웃 돕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내실있게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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