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금오공과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person 안동상공회의소
schedule 송고 : 2015-09-02 15:56
안동상공회의소(이경원 회장)는 9월 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차종범 원장) 시험인증센터와 금오공과대학교(김영식 총장)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김동성 센터장)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동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 간 기술교류 협력, 관내 기업 연구 및 개발사업 공동협력, 안동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자문센터 구축 및 활성화,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공동수행 및 지원을 할 예정으로, 특히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는 국책 연구개발사업 및 창조경제 선도기술개발 사업 등 관내 사업지원에 대한 공유 및 협력을 할 예정이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시험인증센터와는 관내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과 시험분석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안동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ICT업체인 (주)아이오티솔루션(대표이사 심상우)은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참여기관으로 사물인터넷(IoT)분야와 첨단정보통신기술(ICT) 개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이끌어 내는 중간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07년 07월 법인 설립하여, 다수의 대형 국책과제를 수주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경상북도 대표적인 R&BD 전문연구기관이다.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술혁신 지원기관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신성장동력 창출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ICT 융합분야(모바일·메디컬·소재부품·국방 ICT) 연구의 경우 우수연구 그룹을 구성해 참여 기업들이 ICT 융합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원은 구미지역 뿐만 아니라, 안동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원이 보유한 연구개발/시험분석/시험인증 노하우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했으며,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안동 지역의 ICT융합 신산업벨트 조성을 주도할 고급인력 양성과 ICT융합기술 지원을 통하여 상공회의소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ICT기반의 경쟁 있는 기술개발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가 안동지역에 열리는 만큼 이번 업무협력 협약을 기본 바탕으로 많은 기술개발업체가 양성되고 활성화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분원 유치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 간 기술교류 협력, 관내 기업 연구 및 개발사업 공동협력, 안동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자문센터 구축 및 활성화,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공동수행 및 지원을 할 예정으로, 특히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는 국책 연구개발사업 및 창조경제 선도기술개발 사업 등 관내 사업지원에 대한 공유 및 협력을 할 예정이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시험인증센터와는 관내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과 시험분석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안동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ICT업체인 (주)아이오티솔루션(대표이사 심상우)은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참여기관으로 사물인터넷(IoT)분야와 첨단정보통신기술(ICT) 개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이끌어 내는 중간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07년 07월 법인 설립하여, 다수의 대형 국책과제를 수주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경상북도 대표적인 R&BD 전문연구기관이다.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술혁신 지원기관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신성장동력 창출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ICT 융합분야(모바일·메디컬·소재부품·국방 ICT) 연구의 경우 우수연구 그룹을 구성해 참여 기업들이 ICT 융합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원은 구미지역 뿐만 아니라, 안동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원이 보유한 연구개발/시험분석/시험인증 노하우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했으며,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안동 지역의 ICT융합 신산업벨트 조성을 주도할 고급인력 양성과 ICT융합기술 지원을 통하여 상공회의소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ICT기반의 경쟁 있는 기술개발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가 안동지역에 열리는 만큼 이번 업무협력 협약을 기본 바탕으로 많은 기술개발업체가 양성되고 활성화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분원 유치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