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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이영우(문화관광과장)과장은 2004년 안동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시작한 후 바쁜 공직생활 가운데에도 남다른 학구열로 틈틈이 자료수집과 연구 활동을 해 오던 중 입학 11년 만인 2015년 8월 “조선 정조의 복지정책에 관한 연구 : 이재민.아동.노인 복지정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영우 과장은 영양군청 기획담당, 유통담당,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장, 청기면장을 거쳐, 2015년 현재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장계향 아카데미 운영, 남자현지사 연극 제작, 향교 및 검산성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 추진에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주위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영우과장은 ‘11년 만에 학위를 취득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