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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가수 김흥국이 안동한우 홍보대사로 나선다.



안동시에서는 연예인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역량을 갖춘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안동한우는 물론 우리고장의 관광, 축제 등을 이해하고 연예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안동한우 홍보와 안동소개로 관광객유치 및 안동한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3일 안동한우 불고기타운이 성업중인 풍산에서 위촉식을 가진 가운데, 향후 쇠고기의  시장의 다변화와  육류수급상황 예측이 불투명한 가운데 안동한우를  우리나라 쇠고기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21세는 브랜드의 시대로 안동한우를 지난연말 서울 지하철광고를 시작으로 KBS 2TV 광고와, 잠실롯데월드 입구 대형 와이드칼라를 홍보하고 있으며  2008년 특허청선정 지리적표시제단체표장 등록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식품연구원 용역중에 있다.

또한, 늘어나는 육류소비에 대비해 제대로 된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안동한우 이력관리를 통해 사육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 판매 등 최고의 명품생산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잠재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동한우고기를 신뢰할 수 있는 쇠고기 대표브랜드로서 수도권 특수계층등에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한층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