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 참전유공자 공적비 제막 및 위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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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6-20 09:19
6월20일(수) 11시 와룡면 태리 소재 합강삼거리에서 개최
향토예비군 와룡면대(중대장:이창석)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6.25참전 유공자의 호국정신과 전공을 길이 받들고 계승하기 위하여『제7회 6.25참전유공자』공적비 제막 및 위로행사를 6월20일(수) 11시 와룡면 태리 소재 합강삼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와 미망인회, 월남전참전용사회,각리별 노인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11:00시에 태리 합강삼거리에서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12:00시에 와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전유공자 위안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훈 3260부대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시의원 및 기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비 건립에 큰 도움을 준 와룡면장(김봉수)외 2명에게 3260부대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구국정신으로 굳게 뭉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유공회원 3명에 대하여도 3260부대장, 안동시 재향군인회장의 표창 및 부상이 전달되며 정성껏 마련된 식사와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
한편, 예비군 와룡면대장 이창석은 2001년 이후 7회째 자비로 전국에서 보기 드문 위로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6.25참전유공자들의 사기와 명예심을 선양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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