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 박물관 상설전시실 재개관

person 안동대학교
schedule 송고 : 2008-03-19 17:43
안동의 역사와 문화!

국립 안동대학교 박물관(관장 배영동)이 이전 확장하여 “안동의 역사와 문화”라는 대주제로 3월 20일 11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안동대학교 박물관 3층에서 개최되는 재개관식에는 이희재 총장을 비롯, 김휘동 시장 등 많은 내ㆍ외빈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식사, 경과보고 및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 상설전시실 설명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본부에서 2006년 11월 지금의 박물관 건물(구 도서관)로 이전하여 종전보다 확장된 면적에 상설전시실을 꾸몄으며, 2008년 3월 20일부터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게 된다.

안동대학교 박물관은 영상실, 역동서원 조망실, 야외전시장 조망실, 특별전시실(4층), 기증유물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영상실은 450년 전의 부부애를 느낄 수 있는 원이엄마 편지와 미투리를 소재로 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특별전시실에는 75평 규모의 전시실로 기획주제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각종 대관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요일은 월~금요일(공휴일 휴관)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