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명품화사업단, 대한한약협동조합, 천궁허브(주)업무협약□ 운곡천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배래미 다리와 낙동강테마공원 도천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5월『1차 은어방류』와 이번 『2차 메기 방류』를 통해
(사)토종명품화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 대한한약협동조합 간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2015년 6월 24일 14시에 (사) 토종명품화사업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사) 토종명품화사업단의 조은기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울진 지역에서 생산한 한약재의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생산 한약재의 판로개척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을 당부 했다.
※ 2012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경상북도/영양군/울진군과 생산자 216명/11개 작목반 참여.
대한한약협동조합 이진경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양지역은 청정지역이며, 해발이 높아 천궁, 고본 등의 주산지로써, 이 지역 생산자 조직과의 업무협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양/울진지역에서 공급되는 한약재를 대한한약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인 “본초원‘을 통해 전국의 한방 의료기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영양/울진 지역 생산 한약재의 판로개척에 협력▲생산 한약재의 유통협력▲GAP 재배 한약재의 판매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인사말에서 김일구 대표이사는 영양/울진 생산자들(약초)이 생산한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역생산 한약재의 GAP재배를 통한 안전한 한약재의 공급▲재배기술 및 산지가공기술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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