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분재예술대전 폐막
person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
schedule 송고 : 2015-05-19 08:56
경북 영양의 청정자연과 함께하는 제2회 전국분재예술대전이 5월 18일 5일간의 전시를 끝으로 폐막하였다.
5월 14일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간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진행되었던 제2회 전국분재예술대전은 송백류, 상과류, 잡목류 등 7개도 30여개 시군의 150여점의 다양한 분재와 폭포석, 좌대석, 꽃돌 등 수석 60여점, 야생화 80여점 등이 함께 전시되었다.
전년도에 이어 개최된 제2회 전국분재예술대전은 영양의 대표축제인 산나물축제와 연계하여 영양을 분재의 메카로서 대내외에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고 수석 및 야생화 등까지 범위를 전시범위를 넓혀 더욱 완성도 있고 내실있는 지역행사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개최지인 선바위관광지의 이미지 재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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