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에서 페러글라이딩을!!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3-10 14:33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다
경칩이 지나면서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욕망을 맘껏 채워주는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붐비고 있다.
안동의 낙동강 둔치는 바람의 방향이 좋고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어 상공에서 보면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페러글라이딩을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로 동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이들은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주고 있다.
오는 6월 중공예정인 영가대교 아치와 잘 어우러져 있다.
사진제공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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