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3-캠퍼스 안동포럼 개최
person 연세대학교
schedule 송고 : 2015-04-30 11:33
연세대학교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3-캠퍼스 비교동아시아학 프로그램(3-Campus Program for Comparative East Asian Studies, 약칭 ‘3-캠퍼스 프로그램’)' 참가생과 지도교수를 대상으로 ‘3-캠퍼스 안동포럼 2015’를 개최한다.
참가자 약 30여명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지이자 유교문화의 요람인 경상북도 안동에서 하회마을, 병산서원, 선비길, 지례예술촌 등을 방문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유교 문화와 역사, 유교를 통한 동아시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본 포럼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겸 국제처장, 소에야 요시히데 일본 게이오대 교수, 챈 조셉 중국 홍콩대 교수 및 사사야마 타쿠야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 등 한·중·일 국제정치학계 전문가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한다.
3-캠퍼스 프로그램은, 2008년 연세대가 중심이 되어 일본의 게이오대, 중국의 홍콩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1년 또는 6개월간 3개의 주관대학을 함께 순환하며 동아시아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쌓고, 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2014년부터는 3개의 주관대학 이외에, 미국의 프린스턴대, 코넬대, 조지타운대, 서던캘리포니아대, 영국의 킹스칼리지런던, 스위스 제네바대 등 세계 유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교수교환 및 동아시아학 분야 공동연구 등 폭넓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어, 아시아 대학이 주도하는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의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 약 30여명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지이자 유교문화의 요람인 경상북도 안동에서 하회마을, 병산서원, 선비길, 지례예술촌 등을 방문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유교 문화와 역사, 유교를 통한 동아시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본 포럼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겸 국제처장, 소에야 요시히데 일본 게이오대 교수, 챈 조셉 중국 홍콩대 교수 및 사사야마 타쿠야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 등 한·중·일 국제정치학계 전문가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한다.
3-캠퍼스 프로그램은, 2008년 연세대가 중심이 되어 일본의 게이오대, 중국의 홍콩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1년 또는 6개월간 3개의 주관대학을 함께 순환하며 동아시아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쌓고, 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2014년부터는 3개의 주관대학 이외에, 미국의 프린스턴대, 코넬대, 조지타운대, 서던캘리포니아대, 영국의 킹스칼리지런던, 스위스 제네바대 등 세계 유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교수교환 및 동아시아학 분야 공동연구 등 폭넓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어, 아시아 대학이 주도하는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의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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