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 3월 3일부터 판매시작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3-06 09:14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2008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이달(3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평균 보험요율을 전년대배 6.8%인하하고, 보험료 70%를 지원하며 2007년 시범품목 밤, 참다래, 자두 올해 감, 콩, 양파, 고추, 수박 5개 품목을 추가하여 15개 품목으로 보험대상 품목을 확대하였다.
안동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 할 수 있는 대상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떫은 감 7개 품목이고 시범품목인 8개 품목은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가입 할 수 있다.
재해대상은 우박, 태풍, 호우, 동상해 및 강풍피해로서 1,000㎡이상 보험가입 대상품목을 경작하는 농가는 재해보험에 가입 할 수 있다.
올해 판매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업인의 현장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보험 상품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대폭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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