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상북도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 4개 선정

person 안동시 평생교육새마을과
schedule 송고 : 2015-03-05 09:5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에 2개 분야 4개 사업이 선정됐다.

  평생학습 활성화사업은 경상북도가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격차 완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형식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사업, 지역특화사업 2개 분야를 공모해 선정된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는 데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공모에도 2개 분야 4개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강남동에 이어 옥동근로자종합복지관이 도지정 옥동행복학습센터로 선정되면서 3년간 매년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옥동 주민들을 위한 핸드드립커피과정, 가족과학캠프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평생학습 지역특화사업에는 최근 자원재활용과 관련해 이슈화되고 있는 가구리폼 전문가 양성과정 과 안동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상품화 시킬  문화업사이클러 양성과정 이 운영된다.

  평생학습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인생 100세 시대의 해결책으로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번 안동시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 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