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기업체 기술 이전으로 지식재산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에 꿩먹고 알먹기
person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schedule 송고 : 2015-02-25 09:3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명된 지식재산을 다양하게 발굴해 기업체 등에 기술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로 꿩먹고 알먹기 창조경제 시책을 펼쳐 전국 최초의 지식재산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의 창출 · 보호 · 활용체계 선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과 상통해, 안동시의 지식재산 기술이전 및 활용방안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의 지식재산 등록건수는 357건이며, 상표사용 및 기술 이전료 수입은 연 1,000만원에 이른다.
올해 3월부터는 충남 천안시에 소재하는 모 기업체에서 안동시 와룡면에 거주하는 권정순 씨가 발명하고 안동시가 출원 · 등록(2014. 7. 2)한 무즙을 함유하는 기능성 보조식품 특허 기술이전 계약 · 체결로 발명자에게 기술이전 보상금의 50%를 지급함으로써 발명자 수익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자해 얼굴있는 브랜드와 시민 모두가 발명가가 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및 전통문화유산 고택 브랜드화지원, 발명체험 프로그램운영, IP스타기업육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는 지식재산 시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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